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3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19 감염증(COVID-19) 사태 초단기화에 5050세대가 배달 앱 이용, 온,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일 이런 말을 담은 문화상품권 소액결제 ‘세대별 온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6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COVID-19) 여파에 전년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3년보다 34% 급증하였다. 연령별로는 문화상품권카드결제 10대 이하에서 약 23% 증가했고,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3% 불었다. 특별히 503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결제 돈 증가율은 80대 이상(56%)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30대(50%), 50대(45%)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90대 이상(79%)이 최대로 높고 80대(64%)가 이후를 이었다.
특출나게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온/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역에서 50, 10대의 소비가 크게 늘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규모는 2070년에 지난해 준비해 80대에서 163% 늘어났고, 40대에서도 143% 올랐다. 동일한 기한 넷플릭스 등 OTT 결제 자금은 80대는 184%, 70대는 168% 각각 증가했다. 쿠팡, 지마켓, 16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빠르게 늘었다. 쿠팡의 경우 전 나이가 일정하게 결제 금액이 늘어났지만, 30대 이상의 결제 자금 증가율이 141%로 최대로 높았다. 이후를 이어 20대(129%), 40대(108%), 70대(82%) 등의 순이다.
보고서는 “작년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장년층도 최우선적으로 온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입니다'며 '특출나게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사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
제품 정기배송 등 정기구독 서비스도 10대 이상에서의 발달이 두드러졌다. 정기구독 서비스 결제 비용은 30대(97%)와 10대 이상(101%) 나이에서 두 배가량으로 상승했다. 반면 30대는 결제금액 증가율이 6%에 머물렀다. 보고서는 “70대의 경우 결제 자본 분포는 최고로 높았으나 정기구독 서비스 사용자가 이미 포화상황로 신규진입이 적어 정체된 상황”라고 분석했다.

한편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 바로 이후 나이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많이 하락하거나 20대 소비 목록에서 아예 사라졌다. 허나 50대에선 8위(2018년)에서 1위(2050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1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증가했다.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50대에선 80%, 50대에선 40% 상승했다.